일반영화

BB 프로젝트(Rob-B-Hood, 2006)

상습 도박꾼 뚱땅(성룡)과 바람둥이 난봉(고천락)은 돈 되는 것은 뭐든 훔치는 좀도둑. 그러나 훔친 돈을 도박과 여자에게 쏟아 붓던 이들은, 결국 빚에 쫓겨 BB프로젝트(빌리언 달러 베이비 유괴 계획)에 합류한다. 아기를 훔쳐 오기는 가뿐히 성공했지만, 문제는 지금부터. ‘우는 아기 달래기’가 빚쟁이보다 더 […]

가디언(The Guardian, 2006)

치명적인 사고로 동료를 잃은 전설적인 구조요원 벤 랜달(케빈 코스트너)은 일급 해양구조요원을 양성하는 A 스쿨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게 된다. 그러던 중 벤 앞에 젊고 건방진 수영 챔피언 제이크 피셔(애쉬튼 커쳐)가 나타난다. 최고가 되려는 야심만으로 뭉친 제이크는 동료를 잃은 슬픔과 맞서기 위해 독특한 […]

와일드(The Wild, 2006)

포효소리는 라이언킹~ 그런데 개한테 쫓기는 라이언킹 봤수? ‘묻지마 과거’의 사자 ‘샘슨’ 뉴요커답게 팝콘봉지 하나도 패션아이템으로 활용하는 센스~ 폼생폼사 코알라 ‘나이젤’ 오를 수 없는 기린은 쳐다보지도 말아라~ 동물원 최고 퀸카! 쭉쭉빵빵 기린 ‘브리짓’ 키는 숫자에 불과하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

캐리비안의 해적 2 : 망자의 함(Pirates of the Caribbean : Dead Man’s Chest, 2006)

블랙 펄의 저주는 사라졌지만, 대신 그보다 더 끔찍한 재앙이 잭과 그의 선원들을 기다리고 있다. 사실, 잭은 바다의 지배자이자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 호의 선장인 데비 존스(빌 나이 분)에게 생명의 빚을 지고있는 몸. 잭이 특유의 약삭빠른 수법으로 이 계약에서 벗어날 묘수를 찾지 […]

골(Goal, 2005)

다른 아이들처럼 산티아고 뮤네즈도 큰 꿈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에게는 그러한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두려움을 제쳐 놓고 집으로부터 수천 마일을 기꺼이 떨어져 나올 마음가짐이 있건만, 그리고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

나니아 연대기 : 사자,마녀 그리고 옷장(The Chronicles of Narnia : The Lion, the Witch & the Wardrobe, 2005)

제 2차 세계대전 중의 영국. 공습을 피해 디고리 교수의 시골 별장으로 간 페번시가의 네 남매는 마법의 옷장을 통해 신비로운 나라 나니아로 들어선다. 말하는 동물들과 켄타우로스, 거인들이 평화롭게 어울려 사는 땅이었던 나니아는 사악한 하얀 마녀 제이디스에 의해 긴 겨울에 감금되어 있다. […]

발리언트(Valiant, 2005)

하고 싶은 것 많고 호기심도 많은 꼬마 발리언트. 왕립 특공대에 들어가 메신저 특공대로 활약하고 꿈을 가졌지만, 작은 키와 허약한 체질이라는 자격 미달(?) 신체 조건 덕에 주변의 비웃음만 산다. 그러던 어느날, 왕립 특공대에서 부대원을 뽑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발리언트는 런던으로 날아가 입대 […]

신데렐라 맨(Cinderella Man, 2005)

미국의 최고 암흑기였던 경제 대공황 시기… 전도유망했던 라이트 헤비급 복서 브래독은 잇단 패배와 부상으로 복싱을 포기하게 되고,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각종 허드렛일을 하며 생계를 꾸려나간다. 하지만 복싱에 대한 꿈을 단념하지 못한 그는 결국 다시 링 위에 오르고, 왜소한 체구, 끊임없는 […]

아미티빌 호러(The Amityville Horror, 2005)

1974년 11월 13일, 서포크 카운티 경찰은 롱 아일랜드 아미티빌 오션 애비뉴 112 번지의 한 가정집에서 걸려온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출동한 경찰은 네덜란드 식민지 풍의 이 우아한 대저택 안에서 끔찍한 범죄현장을 발견한다. 일가족이 모두 침대에 누운채 살해돼있었던 것이다. 다음날, 유일한 생존자인 […]

우리 사랑일까요?(A Lot Like Love, 2005)

7년 전 LA발 뉴욕행 비행기에서 만나 서로가 어울릴 수 없는 최악의 상대임을 단언하는 올리버와 에밀리와의 관계에 대해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그 후 7년 동안 그들의 관계는 끊임없이 이어지지만 언제나 타이밍은 좋지 않다. 서로 다른 연인과 다투고, 일로 고민하고, 이별을 하는 과정을 […]

성인영화

카사노바(Casanova, 2006)

쟈코모 지롤라모 카사노바. 1725년 베니스 태생. 그의 부친은 배우였고 모친 역시 유럽 전역에 명성이 자자했던 미모의 여배우였다. 어린 시절의 카사노바는 자주 코피를 흘리는 심약한 소년이었지만, 강인한 여인들에게 둘러싸여 성장했다고 알려져 있다. 어릴때부터 명석함을 보인 카사노바는 파두아 대학을 졸업한 후 수도사가 […]

핫 칙(The Hot Chick, 2002)

심술꾸러기 날라리에 공주병도 모자라 남 엿 먹이는 것이 취미인 제시카.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그녀는 치어리더 경연대회 우승과 졸업파티의 퀸이 되기 위해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친구들과 어울려 쇼핑을 간 제시카는 한 골동품 가게에서 황금빛이 요사스럽게 감도는 귀걸이 하나를 구하게 된다. 하지만 […]

듀스 비갈로(Deuce Bigalow : Male Gigolo, 1999)

수족관에서 일하는 듀스 비갈로는 바닷가에서 물고기와 함께 사는 것이 꿈일 정도로 일을 아주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수족관 청소부로 일하다 해고당한 듀스 비갈로. 다시 일자리를 찾다 부자집 어항 청소를 맡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안톤은 고급 지골로(남창)을 만난다. 직업이 조금 걸끄럽기는 […]